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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사 바늘이 부러져서 배에 들어갔는데

병원에서는 주사바늘회사랑 연락해보라고만 해요.

덕분에 그 바늘 꺼내려고 큰 수술 했는데요.

이런 경우가 어딨나요.

제가 맞았던 주사는 미슬토 주사였어요.

주사 바늘 찾으려고 그 병원에서 배를 일부 절제했는데 결국 못찾아서 다른 병원에서 수술해서 빼냈어요.

엑스레이도 안찍고 간호사 말만듣고 뱃살 일부를 떼내도 되는 건가요.

그런데도 이 병원과 상관이 없나요.

안생겨도 될 수술자국이 배에 죽죽 그어져 있어서 눈물만 나요.

배에 바늘 들어갔다고 벌벌 떨었던 거 생각하면 잠도 못자요.... 

수술 사진과 증거 녹취록도 다 있습니다.

다 늙은 할머니라고 병원에서 무시하나 봅니다..

의사 번호는 안가르쳐주고 행정실장이란 사람은 바쁜데 왜 전화하냐고 하네요.. 

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..

이게 바늘 회사랑만 이야기해야할 일인가요..

이 글 올리자마자 지워지면 병원이 찔리는게 있는 겁니다..